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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한그루, '팜므파탈' 벗고 '상큼애교' 덧칠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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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한그루, '팜므파탈' 벗고 '상큼애교' 덧칠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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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신예 한그루가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으로 컴백했다.

한그루는 1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디지털싱글 음반 타이틀 곡 '마이보이(My Boy)'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한그루는 팜므파탈적인 카리스마를 펼쳤던 데뷔곡 'WITCH GIRL' 때와는 사뭇 다른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그루는 60년대 트위기를 연상하게 하는 복고적이면서도 섹시한 핏의 의상으로 큐트하고 섹시함을 뽐냈다.

여기에 한그루는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곡 해석력과 생기 발랄한 표현력을 더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 '마이보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트랜드인 신스팝 쟝르의 곡으로로, 경쾌한 셔플(SHUFFLE)리듬에 신스(SYNTH)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아울러 비트박스의 대명사로 알려진 랩퍼 후니훈의 독보적인 랩에 한그루의 시원스러운 보컬이 입혀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데뷔 전부터 ‘압구정동 유이’로 알려지고, 국내 전 포탈 실시간 검색순위 1위 및 메인에 등극하는 등 미디어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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