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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혼다코리아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 아시아 최초로 ‘시빅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대표적인 친환경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등 총 14개 모델을 전시한다.
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이미 판매 중인 하이브리드카 ‘인사이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 수소연료전지차 ‘FCX 클라리티’가 대표 친환경 모델로 전시될 예정이다.
자동차 외에도 이달 출시 예정인 로드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250R’과 친환경 전기 스쿠터 모델 ‘EV-neo’, 세계 최초 에어백 장착 모델 ‘골드윙’ 등 다양한 모터사이클도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이동하는 기쁨과 즐거움을 확대한다’는 혼다의 이념이 반영된 1륜 이동 기구인 'U3-X’를 전시하고 모터쇼 기간 동안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또 혼다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하이브리드 구동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바이크 스태퍼와 함께 모터쇼 관람에 재미를 더하는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카페를 조성하기로 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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