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발효유 개발업체 쎌바이오텍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유산균이 방사능으로 인한 질환 예방 및 치료에 좋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오후 1시19분 현재 쎌바이오텍은 전일대비 185원(4.10%) 오른 4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만의 상승세다.
인체 면역계통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유산균은 과거 체르노빌 원전 방사능누출사고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방사능으로 인한 질환의 예방 및 치료 등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쎌바이오텍은 유산균을 배양해 생산하는 업체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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