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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반짝반짝', '맘맘마춤' 처음엔 많이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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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반짝반짝', '맘맘마춤' 처음엔 많이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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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사진 박성기 기자]걸스데이 멤버들이 새 음반발매를 앞두고 새롭게 시도한 의상과 헤어콘셉트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전했다.

걸스데이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압구정동 예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어 세 번째 싱글앨범 신곡 발표와 뮤직비디오, 안무, 의상 등을 공개했다.


리더 소진은 “이번 음반활동을 통해 걸스데이를 좀 더 많이 알리고 자리를 잡고 싶다”며 “멤버들 모두 1~2시간 밖에 자지 못하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이날 ‘반짝반짝’ 무대에서 걸스데이는 ‘귀엽고 발랄한 소녀’라는 이번 콘셉트에 맞게 ‘캐포츠룩(캐주얼과 스포츠의 합성어)’과 ‘프레피룩(경쾌하고 세련된 느낌의 교복)’을 선택해 발랄함과 귀여움을 강조했다.


더불어 걸스데이는 헤어칼라, 액세서리 등 전체 색상을 파스텔과 엘로우 등 강렬하고 산뜻한 느낌의 컬러를 사용, 봄 느낌과 신선함을 강조했으며, 귀엽게 발을 ‘통통통’ 구르며 애교를 부리는 ‘맘맘마’춤을 공개했다.


신곡 공개 후 걸스데이 멤버들은 “이전 음반과 다르게 전체적인 느낌이 밝아졌다”며 “특히 안무가 유난히 애교 있는 동작이 많아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지만 하면 할수록 적응이 됐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반짝반짝’은 작곡가 남기상과 작사가 정전명의 작품으로 80년대 대중가요의 한 획을 그었던 가수 나미의 ‘빙글빙글(1984)’를 모티브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특히 이곡은 후크송은 아니지만 반복적 요소가 중독성 있게 만들고 고음이 인상적이다. 이와 더불어 랩에 처음 도전하는 유라의 보이스, 소진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앞서 이번 쇼케이스는 걸스데이 트위터(@Girls_Day)로도 공지, 관람을 희망하는 팬들 100명의 초청해 열기를 더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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