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신양 "'싸인' 마지막 1신 남았다" 생방 수준 막바지 촬영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박신양 "'싸인' 마지막 1신 남았다" 생방 수준 막바지 촬영
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10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맞이하는 SBS 수목극 ‘싸인’에 출연중인 배우 박신양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함께 촬영하며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작별의 인사를 전했다.

박신양은 10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싸인’ 마지막 1신을 남겨두고 있습니다”며 “김은희 작가님, 장항준 감독님 반가운 얼굴들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제 잠시 후면 긴 겨울 동안 함께했던 얼굴들과 헤어져야하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동안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며 고생한 스태프들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언급하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끝으로 그는 “후반 10회를 멋지게 막아준 김형식 감독님과 김영민 감독님 모두 보고싶을 겁니다. 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앞서 “‘싸인’ 마지막 1신을 남겨두고 있다”라는 박신양의 언급으로 보아 현재 드라마는 방송 시작 2시간 전까지 막바지 촬영에 열중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을 접한 수많은 네티즌은 “방송 시작 2시간 전까지 촬영을 다 끝마치지 못하다니 놀랍다” “마지막까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고생이 많다”고 놀랍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싸인’ 측 관계자는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10일에도 촬영분이 남아있다”며 “주요 촬영 장면은 대부분 마무리 됐지만 막바지 촬영이 남아 저녁까지 늦게 까지 거의 생방송 수준으로 촬영과 편집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