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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20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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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0~25일 관할 시·군 사회적 기업담당부서 통해 신청…16일 오후 사업설명회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도가 예비사회적기업 20곳을 모집한다.


충북도는 9일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주고 지역민들에 대한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위해 올해 23억1000만원을 들여 20개 예비사회적기업을 뽑는다고 밝혔다.

참여자격은 일정조직을 갖추고 유급근로자를 뽑아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하는 단체나 사업체면 된다.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이 되면 인건비와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를 일부지원 받을 수 있다.우선구매, 경영컨설팅, 회계프로그램 등 경영지원, 사업개발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10일부터 25일까지며 관할 시·군 사회적 기업담당부서를 통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충북도는 현장실사와 충북도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중순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는다.


충북도는 모집에 따른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6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신청방법, 구비서류 작성 등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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