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종근당이 아프리카 저개발국 신생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종근당은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가해 털모자 및 조각 담요 총 200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리카 신생아들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털모자를 기증해왔다.
종근당은 농촌 일손돕기 활동, 천안 장애인 복지시설 등대의집 방문, 사랑의 헌혈봉사, 창덕궁 문화재 지킴이 활동, 사랑의 연탄 나누기, 음성 꽃동네 방문, 난치병 어린이 후원 등 매 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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