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삼성물산이 7일 홈플러스 잔여 지분을 모두 매각할 것이라는 보도에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2분 삼성물산은 전일보다 400원(0.58%) 내린 6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물산의 홈플러스 지분매각 소식은 지난 6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삼성물산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홈플러스의 지분 5.32% 중 4.43%를 올해 매각하기로 홈플러스와 협의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나머지 0.89%도 추후에 처분할 계획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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