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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게임]신생 배급사의 당찬 도전 '좀비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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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게임]신생 배급사의 당찬 도전 '좀비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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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최근 온라인세상에서 신작 게임 '좀비 온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게임은 각종 게임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기대 게임 순위 상위에 선정되며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무리 죽여도 계속 되살아나는 시체 '좀비(zombie)'는 게임의 단골 소재 중 하나다. 영화로 제작된 '랜드 오브 데드', '바이오하자드', '둠3', '하우스 오브 데드' 등 고전부터 최근 게임에 이르기 까지 '좀비'를 소재로 한 게임은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올해 1분기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좀비 온라인'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이처럼 인기 있는 게임 콘텐츠인 '좀비'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최적화시켰기 때문이다. 단순히 '좀비'를 사냥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

앤앤지랩이 개발하고 지아이게임즈(대표 권영식)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좀비 온라인'은 좀비가 적으로 등장하는 MMORPG 장르의 게임으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4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머셜리스트 (Martialist), 구르카(Gurkha), 트루퍼(Trooper), 인젝터(Injector) 등의 캐릭터는 좀비를 상대하기 위한 각기 다른 기술을 구사해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좀비를 사냥하는 과정에서 팀을 나눠 사용자 간 전투를 벌일 수도 있으며 사용자가 좀비로 변신해 게임을 즐기는 '좀비 모드'도 있다.


방대한 콘텐츠도 이 게임의 장점이다. 지아이게임즈는 '좀비 온라인'이 런던 등 유럽을 배경으로 시작해 범위를 넓혀가다 아시아 지역까지 등장, 전 세계를 배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사양이 요구되는 3D 게임이 신작의 주를 이루는 상황에서 2D로 개발돼, 낮은 사양의 컴퓨터에서 무리 없이 구동된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좀비 온라인'은 신생 배급사 지아이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첫 게임이라는 점에서도 관련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형 게임포털 중심의 국내 게임 서비스 환경에서 중소 게임사가 독자 서비스를 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 회사는 CJ인터넷에서 게임배급 사업을 총괄하던 권영식 대표가 이끌고 있어 그 성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좀비 온라인'은 최근 3차 비공개시범테스트를 마쳤으며 오는 17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게임 사용자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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