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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첫분양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 전타입 마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0초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분양에 나선 두선건설의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이 총 6개 타입 모두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두산건설은 총 1256가구를 모집한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에 4359명이 청약해 전체 평균 3.47대1로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1순위 최고 청약률은 70㎡로 8.1대1을 기록했다. 84㎡는 3순위에서 21.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분양상품인 명지오션시티 두산위브 포세이돈이 이처럼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실수요자가 풍부한 중소형 주택 단지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은 지하 2층∼지상 15층 16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70∼127㎡ 1256가구가 들어서는데 전체 가구의 95%인 1197가구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채광 및 통풍 등 주거쾌적성이 우수한 4베이 평면 설계를 84㎡ 타입중 A,C,D 타입 777가구에 적용한 점 등도 인기 요인이다.

명지 두산위브포 포세이돈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계약은 3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이다. 계약금 10%에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3월 계약자에 한해 중도금 1,2회차를 입주시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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