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비스트 윤두준, 공연 도중 또 '꽈당'··"창피해 죽겠다"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비스트 윤두준, 공연 도중 또 '꽈당'··"창피해 죽겠다"
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창피해 죽겠다. 또 넘어졌다."

그룹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이 지난해 단독콘서트에 이어 또 한번 ‘꽈당 두준’의 명성을 이어갔다.


윤두준은 18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 열린 앙코르 콘서트 ‘웰컴 투 비스트 에어라인’(WELCOME TO BEAST AIRLINE) 무대 도중 넘어졌다.

이날 비스트는 오프닝 영상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쇼크’ ‘스페셜’ ‘배드걸’의 무대를 이어가며 강렬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리더 윤두준은 중앙 무대로 달려가던 중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재빨리 일어난 그는 무사히 무대를 마치고 오프닝 멘트를 통해 “지난해 단독콘서트에 이어 또 넘어졌다”며 “창피해 죽겠다”고 밝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두준에 말에 나머지 멤버들은 “나는 바지가 찢어졌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윤두준은 지난해 12월 12일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도 무대도중 넘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서는 비스트의 한 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규모로 시선을 끌었다.

비스트 윤두준, 공연 도중 또 '꽈당'··"창피해 죽겠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