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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프로듀서 방시혁이 프로젝트 그룹 FEMME에 대해 언급,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시혁은 17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홈페이지(www.ibighit.com)에 올 한해 계획에 대한 공지문을 게재했다.
그는 "HOMME가 '방시혁의 남자들'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라면, FEMME는 '방시혁의 여자들'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올 여름 역시 HOMME는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겨울 FEMME 프로젝트가 연기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밥만 잘 먹더라'의 답가로 찾아뵐 예정이었는데 스케줄 조정이 되지 않았다. 올 해는 꼭 FEMME를 통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에이트 멤버로, 2AM 창민과 HOMME 활동을 통해 성공을 거둔 이현은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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