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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의 '초속 30m 곤파스의 위력<사진>'이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스팟뉴스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 기자는 지난해 9월 곤파스가 전국을 강타할때 서울 강남도심에서 수도권을 휩쓸고 지나가는 곤파스의 위력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도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손용석)는 지난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스팟, 스포츠, 네츄럴, 생활스토리 등 총 9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사진기자가 2010년 한 해동안 취재한 보도사진 출품작 500여 점 중에서 엄선된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연평도 북침 현장을 생생하게 보도한 한계레신문의 박종식 기자의 '아스팔트에 꽂힌 1M 포탄'이 뽑혔다.
시상식은 내달 3일 프레스센터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열리며 수상 및 입선작품은 이날 11시 서울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13일까지 전시된다.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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