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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텔레콤, 감자후 대규모 증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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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온세텔레콤이 감자 후 대규모 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자본잠식상태에 빠진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 등의 신규사업 자금확보를 위해서다.

온세텔레콤은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내용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를 통해 온세텔레콤의 총 발행주식수는 1억8996만1371주에서 6332만457주로 줄어들게 되고, 자본금도 949억8068만5500원에서 316억6022만8500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4월25일이다.


이후 온세텔레콤은 또다른 공시를 통해 감자 후, 유상증자와 BW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 부채를 해소하고 MVNO 등의 신규사업 자금확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이 밝힌 자금조달 규모는 1000억원 이상이며 예상 시기는 올해 5월이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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