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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지화자' 정수영, 지난 1일 득남 "산모-아들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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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지화자' 정수영, 지난 1일 득남 "산모-아들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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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정수영이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정수영의 한 측근은 "정수영이 지난 1일 3.7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정수영은 지난 1일 오후 10시께 서울 신사동 호산산부인과병원에서 아들은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산모와 아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

갑작스럽게 얻은 아들이라 '갑돌이'라는 태명을 지어준 아들을 보고 정수영은 "정말 예쁜 아들을 얻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수영은 서울 성북동 친정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한편 정수영은 지난 해 7월 2일 6년간 사랑을 키워온 동갑내기 남자친구 심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심 씨는 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동료 연극배우로 결혼 당시 정수영은 임신 2개월째였다.


정수영은 결혼 당시 KBS2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 출연중인 상태였고 12월말 종영 후에는 출산 준비에 전념해왔다. 하지만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준 드라마 '내조의 여왕' 후속 MBC '역전의 여왕'에 카메오 출연하며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환상의 커플' 강자 역, '내조의 여왕' 지화자 역으로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며 스타덤에 오른 후 '시티홀', '히어로', '거상 김만덕', '커피하우스'에 이어 '결혼해주세요'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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