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학생복 브랜드 아이비클럽(www.ivyclub.com)이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러브비트'와 함께 신학기를 맞아 '킬 핏(kill fit)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아이비클럽은 자사가 발행하는 월간지 '아이비클럽 매거진'에 기재된 쿠폰 번호를 러브비트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쇼핑지원금 3만 비트를 제공한다. 비트는 러브비트에서 통용되는 일종의 게임 머니로 게임 속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아이비클럽은 또 자사 교복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스쿨룩 아이템 100% 당첨 쿠폰을 지급한다. 러브비트 홈페이지에 쿠폰 번호 8자리를 입력하면 게임 속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할 스쿨룩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캐릭터가 있는 계정에 한해 1회 참여 가능하며 선물은 매주 수요일, 일괄적으로 지급된다.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엔씨소프트의 러브비트는 재치 넘치는 소셜액션을 즐기며 다양한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색다른 재미를 찾는 젊은 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비클럽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인맥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라며 "게임 캐릭터에 다리가 길어 보이는 아이비클럽 스쿨룩을 입히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비클럽 홈페이지(www.ivyclub.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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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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