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LG전자가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14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2.13%) 오른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외국계 증권사 씨티그룹글로벌, CS, UBS가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외국인들은 지난 4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간 바 있다.
한편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옵티머스원 판매확대로 ASP증대 효과가 기대된다며 기존 추천주를 유지했다. 이어 하이엔드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되고 LCD TV 경쟁력 강화와 판매량 증대로 인해 TV사업부가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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