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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신의' 통해 컴백 초읽기..활발한 활동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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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신의' 통해 컴백 초읽기..활발한 활동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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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이민영이 김종학 PD의 신작 블록버스터 드라마 '신의'에 캐스팅되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스타로 떠올랐다.

이민영은 2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3D 드라마 '신의'에 캐스팅된 상태. 2005년 '사랑과 야망' 이후 5년만의 드라마 외출이자 본인의 첫번째 사극 도전이다. 또 이민영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액션 연기도 처음 시도할 예정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국내 드라마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꼽히는 김종학 PD의 작품을 컴백작으로 택했다는 것 자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김종학 PD의 드라마에서는 여러 배우들을 스타로 탄생시켰다.

때문에 '신의'에 임하는 이민영의 자세도 남다르다. 이민영의 소속사 MK파트너스 측은 “공백기 동안 이민영이 필라테스 자격증을 따낼 정도로 복귀를 위해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덧붙여 이들은 "이민영이 연기력으로 이번 '신의'를 통해 배우의 아름다운 인간미와 감동의 연기를 다시 한번 선사하기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신의'에 앞서 이민영은 각종 CF에서도 출연섭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몇몇 CF모델로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연기자인 만큼 연기로 시청자들께 인사드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CF출연을 미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모 패션지의 신년호 커버모델로 등장하며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덧붙여 최근 이민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MK파트너스 측은 "이민영이 조심스럽게 시청차들 에게 인사드리는 만큼 소속사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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