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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사야 로또당첨된다?", 17억 예언한 심령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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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심령술사와 동료들이 함께 구입한 로또가 약 17억3천만원(1백55만달러)의 잭팟을 터뜨려 화제가 되고 있다.


캐터링(단체급식) 매니저이자 심령술사인 오션 칸지는 13살 때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보석을 만지면 그 소유자의 미래를 읽어낼 수 있다는 것.

킨지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을 때 더 큰 힘을 발휘된다”면서 “이번에는 로또당첨과 같은 큰 행운이 올 것 같은 예감이 들어 동료 15명과 로또구입 모임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혼자 로또를 사지 않고 공동구입한 이유에 대해서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렇게 해야만 당첨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대답했다.

그녀의 신통력이 통한 것일까, 아니면 우연의 일치였을까. 그들이 산 메가밀리언즈 로또가 ‘대박’을 터뜨려 각각 11억여원씩 나눠 갖게 됐다. 킨지는 “내 말을 믿지 못해 동참하지 않은 동료들은 지금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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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 당첨, 운에만 맡겨야 할까?


‘로또(Lotto)’는 이탈리아어로 ‘행운’을 뜻한다. 1등에 당첨될 확률이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운에 맡길 수 밖에 없다’는 뜻도 내포한 것으로 보인다. 연초가 되면 ‘올해 로또1등 당첨운이 있는지’ 점괘를 보는 사람들이 부쩍 느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그런데 로또마니아들을 사이에서는 ‘행운’을 ‘과학’으로 풀고자 하는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인 로또리치(lottorich.co.kr)를 통해 327회에서 1등을 거머쥔 박환성(가명, 골드회원) 씨가 당시 인터뷰에서 “점쟁이 말로는 내 사주에 로또운이 없다고 했는데, 그 없던 운이 로또리치에 있었다”고 말해 더욱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로또리치 사이트에 들어가면 회차별 당첨번호분석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전문가분석실에서는 회원들이 서로 예상당첨번호를 두고 열띤 토론이 버린다.


로또 1~2등에 당첨된 회원들의 성공후기 역시 단연 로또리치가 최다 보유하고 있다. 이는 로또정보사이트 중 가장 많은 당첨조합을 배출해 냈기 때문이다. 작년 한 해에만 1등은 24조합, 2등 116조합, 3등 4526조합을 배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로또 ‘대박’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셈.


로또리치 박원호 본부장은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이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1등 당첨번호와 가장 유사한 당첨예상번호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업계 최초로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평가를 받아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인정하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술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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