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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레이싱] '우승은 내것' 탑포인트 화려한 귀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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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레이싱] '우승은 내것' 탑포인트 화려한 귀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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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토요(8일) 경마 = 강호들 물리친 '탑포인트' 주목하라 <제11경주>

국산 1군 2000m 경주로 진행되는 이번 경주는 14마리의 마필들이 게이트를 가득 메우고 치열한 혈전을 벌인다. 출주하는 마필들의 면면과 그동안의 성적 그리고 행보를 분석하면 ⑦탑포인트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동안의 컨디션 난조를 완전히 극복하며 바로전 경주에서 1군 강호인 '블루핀', '질풍강호' 등을 꺾으며 오랜만에 우승을 거둔 점이 이를 뒷바침한다.

그후 10주 간의 출주 공백이 있긴하지만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모습을 보면 재차 우승 도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다. 따라서 이번 편성에서 베팅축마감으로는 ⑦탑포인트가 가장 매력적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도전할 마필로는 전경주에서 오랫만에 여유승을 거둔 ⑪홀리드리머와 ④위너프린스를 들 수 있다. 각각 적임인 조인권, 박을운 기수를 기용해 강공을 펼치면서 연투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그 이외의 마필들 중에서는 8~9세의 노장마인 ①홍지와 ③머신건이 빈틈을 노릴 복병마라는 판단이다. 여타 마필들은 상기에 언급한 마필에 도전하기에는 다소 힘이 부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경주 우승으로 2군 고별전을 치룬 ⑫동방로즈는 조경호 기수 안장으로 상당한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이나 일단 1군 무대에서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견해다.


▲추천마권:⑦탑포인트 - ⑪홀리드리머, ④위너프린스, ①홍지


◇일요(9일) 경마 = 3연속 입상 '아침사랑' 2군 신고식 <제10경주>


국산 2군 1800m 경주로 치뤄지는 본 경주 또한 14마리의 마필들이 출사표를 던져 게이트를 가득 메운 가운데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주마와 편성의 특색과 면면을 살펴보면 절대적인 강자도 없고 입상을 장담할 마필도 없는 경주로 일부 몇몇 마필을 제외하면 모두가 입상 후보가 될 수가 있다는 견해다.


주목해야 할 점으로는 인기마들이 선행형인 경우가 많아 초중반 충돌은 불을 보듯 뻔한 경주다. 따라서 필자가 주목하고자 하는 베팅축마감으로는 3연속 입상을 거두며 국산 2군 신고식을 치루는 ③아침사랑 이라는 마필이다.


스타트 능력과 초반 스피드에서는 여타 인기마들에게 조금은 밀릴 것으로 보이지만 근성있는 기승자인 최범현 기수가 선행마 군단들의 혈투를 일정한 거리차를 유지하면서 경주를 운영하다 한 템포 빠르게 추입 타이밍을 잡아준다면 우승 기회는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한 마디로 선두권 경합을 역이용할 편성과 전개의 유리함을 갖는 경주라는 견해다.


▲추천마권:③아침사랑 - ⑨천하장사, ⑪호르만(주력), ②제왕군림, ⑥포트그린(배당)


(사이상 편집장: ARS번호 060-701-4999)


◆노려볼만한 배당경주


◇서울 7경주(토) ②센왕


인기마들의 접전이 예상되는 경주로 중배당이 나오는 편성이다. 배당을 노려볼 복병마는 꾸준히 안정세를 보여주고 있는 ②센왕이다. 직전대비 약해진 상대들을 만나 자신의 괴력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듯 하다. 고삐를 잡고있는 기수와 호흡도 잘맞아 보인다. 상대마 ⑧오펠리아는 돋보이는 축마감이다.


▲추천마권: ②센왕 - ⑧오펠리아, ①해동비상, ④슈퍼선데이


◇서울 8경주(일) ④거상


초반을 이끌 마필들이 유리한 편성이라 할 수 있다. 중배당을 공략하는 레이스에 복병마로는 ②로즈라인을 꼽을 수 있다. 단독으로 한바퀴 일순할 정도로 상태가 좋아져 보인다. 승부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어 초반부터 선두권을 장악할 복병마다. 상대마로 ④거상이 떠오르고 있다.


▲추천마권: ②로즈라인 - ④거상, ①빛의아들, ⑥해란장군


(인꺽정 전문위원: ARS번호 060-701-7015)




고형광 기자 kohk01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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