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GS홈쇼핑이 현금 보유규모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며 5거래일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5일 오전 9시49분 현재 GS홈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4100원(3.85%) 오른 1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GS홈쇼핑에 대히 시가총액과 비슷한 규모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주가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옥진 연구원은 GS홈쇼핑의 2011년 말 예상 현금 보유고가 6585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과 비슷한 수준이고 2012년 말에는 현금 보유고가 7463억원까지 증가해 현재 시가총액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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