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체육공구 생산업체로 선정됐다.
2일 블랙야크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소재스트림산업에서 이 회사는 혁신적 제품 개발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동시에 제18회 마케팅프론티어대상에서 브랜드 전략 부문 수상과 스포츠산업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등으로 브랜드 가치도 입증 받았다.
블랙야크는 여기에 국한하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독도수호국제연대 및 소아암 재단 후원과 폐휴대폰 수거 등 지속적으로 사회환원에도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평가 받아 아웃도어 브랜드 최초로 선정된 블랙야크는 올해부터 4년간 우수체육공구 생산업체로 활동하게 된다.
블랙야크는 이미 중국 아웃도어 시장에서도 해외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아웃도어의 본거지인 미국과 유럽 등에 진출해 2013년에는 글로벌 TOP 5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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