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메디컬 수사 드라마 '싸인'의 박신양 김아중 등 주연배우들이 방송을 앞두고 새해 인사를 했다.
박신양은 “2011년부터는 100년동안 행복하세요! 천재법의학자 윤지훈이 기원합니다.”라며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소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김아중은 “새해 행복해 주세요! 드라마 '싸인'도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했고, 전광렬은 “나눔의 아름다움 이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과수 원장 전광렬.”이라고 친필메시지를 작성했다.
엄지원은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라며 상큼한 미소와 함께 메시지 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정겨운은 “2011년 새해, 당신에게 최고의 해가 되기를”이라며, 드라마 '싸인'도 최고의 드라마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싸인'은 국내 최초로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아닌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의사인 ‘법의학자’들을 다루는 드라마로 제작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역동적인 범죄 해결의 카타르시스와 최초로 다뤄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사실적인 범죄수사 디테일이 주는 지적 쾌감 그리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휴머니즘과 멜로를 담아낼 예정이다.
해결되지 않은 사건의 수많은 희생자들, 그들에게 남겨진 흔적인 ‘싸인’을 통해 범죄에 숨겨진 ‘사인’을 밝혀내는 천재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수사 드라마 '싸인'은 내년 1월 5일 '대물'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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