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조기집행 고려하나 균등발행원칙 지킬것..10-2 교환 발행계획에 포함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내년 국채발행 만기별비중이 올해 연간계획 레인지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다. 특정숫자를 제시할 필요가 없어 큰부문에서 변동이 어려울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윤증현 장관이 말한 재정조기집행도 연간 발행계획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다만 균등발행원칙은 잘지켜야할것으로 본다.” 28일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30일 1월 발행계획과 함께 연간발행계획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재발행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정된것은 없다. 다만 바이백등을 포함한 자세한것은 발행계획 발표때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10-2가 12월달에 시장교란요인이 있었다. 그런부문을 고민해야한다. 10-2 교환이 발행계획에 들어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