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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FX] 중국 금리인상 여파로 달러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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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중국 금리인상 여파로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3주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후 5시02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 오른 82.81엔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82.66엔을 기록, 지난 7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달러화는 유로에 대해서도 약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3% 오른 1.3165달러를 기록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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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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