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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애절한 러브라인에 서영 '올킬뒤태'까지 '대박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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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애절한 러브라인에 서영 '올킬뒤태'까지 '대박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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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OCN 스펙터클 액션 사극 '야차'(극본 정형수, 구동회·연출 김홍선·제작 코엔미디어)가 액션 뿐만 아니라 애절한 러브라인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밤 12시에 방송한 '야차'에서는 백록(조동혁 분)이 '점오루'로 정연(전혜빈 분)을 찾아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지향(서영 분)을 만난 백록은 정연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결국 정연이 백록의 앞에 섰다. 정연은 백록의 뺨을 때리며 "오빠는 백결이와 저울질하다가 날 버렸고 백결(서도영 분)은 출세와 저울질하다 날 버렸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백록은 "다 버리고 다시 갑산으로 돌아가자"고 정연에게 애원하지만 정연은 눈물을 흘리며 외면하고 돌아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백결을 만난 백록은 "정연이가 떠난게 아니라 네가 정연이를 버렸지. 왜 거짓말했어"라고 울부짖었다.


화려한 영상미와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액션신으로 주목받던 '야차'가 섬세한 삼각 러브라인으로도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있는 것.

'야차' 애절한 러브라인에 서영 '올킬뒤태'까지 '대박 예약'


한편 이날은 지향 역의 서영이 아찔한 ‘올킬 뒤태’를 선보이며 누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이날 아름다운 한복 자태와 아찔한 8등신 뒤태로 더욱 깊어진 섹시미를 공개했


지향은 낯선 사내 백록의 갑작스러운 등장에도 미동도 하지 않은 채 농익은 S라인 뒤태 실루엣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기방의 안주인다운 면모를 과시해 '야차'의 볼거리를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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