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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2010년 선수카드 전격 공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9초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주)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 2010년 선수카드를 추가하고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게임 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 중인 '프로야구 매니저'는 일본 게임업체 세가의 유명 게임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바꿔 놓은 게임. 유저 스스로가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23일 새롭게 선보일 2010년 선수카드는 620장. 이 중 지난해 프로야구 타격 7관왕을 달성하며 MVP를 받은 이대호(롯데 자이언츠)와 투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류현진(한화 이글스)은 최고 등급인 EX카드로 출시된다. 그 외 김광현, 홍성흔, 조인성, 김현수 등 인기 선수들의 카드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이머들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져 더욱 다양한 전략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선수 카드는 3단계 선수 카드 팩을 포함한 모든 선수 카드 팩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는 스킬 합성 비용을 50% 이상 대폭 인하해 유저들의 부담을 줄였다. 더불어 단일팀, 단일년도팀 구성을 위한 편의를 돕기 위해 연도별, 선호 타선, 용병 등의 항목으로 2군 선수들을 정렬할 수 있도록 선수 정렬 기능 또한 강화했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2월 23일 접속하는 유저 모두에게 선수 카드 10장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접속하는 유저에게도 선수 카드, 서포트 카드, 작전 카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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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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