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채선물이 장중 강세반전했다. 다만 기술적반등수준으로 보인다. 크게 강세로 갈것 같진 않아 보인다. 103.90이상을 뚫긴 쉽지 않아 보인다. 외국인 롤오버도 이미 다된듯 싶기 때문이다. 103.90 위에서는 일단 숏으로 본다.” 23일 복수의 은행권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
반면 “외인 매수세력은 숏세력에 전혀 관심이 없는 부류로 보인다. 필요한 수량이 있다면 매수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또 롤오버물량도 지속될것 같다. 저평도 부담인데다 주식도 조정받고 있어 강세가능성도 있다.” 또다른 은행권 채권딜러와 증권사 채권딜러가 이같이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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