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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선수들이 제9구단 창단 의사를 밝힌 엔씨소프트를 지지하고 나섰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공식 발표했다. 선수협은 “새 구단 탄생을 갈망해 오던 모든 선수들의 열망을 담아 엔씨소프트의 용기 있는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엔씨소프트의 창단으로 프로야구 성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생겨나길 희망한다”며 “프로야구 제9구단이 하루빨리 창단 승인을 얻고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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