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내년 3월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스포츠 세단 더 올 뉴 볼보 S60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오토 모빌)를 통해 '2011년 올스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오토 모빌지에서 매년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에 수여하는 '올스타'는 심사위원들의 1000마일 이상 주행 테스트를 거친 후 모델의 혁신성, 가격 대비 성능 및 가치, 그리고 차량의 내외관 디자인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2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더 올 뉴 볼보 S60은 수입차 시장에서 치열한 세그먼트 중 하나인 컴팩트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겨냥한 전략 모델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더 올 뉴 볼보 S60의 가치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수상"이라며 "내년 한국 시장에 출시하면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 등으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