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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리스크' 지수선물 5일이평선 하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250풋 106% 폭등..베이시스 변동성 커져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5일 이동평균선을 하향이탈하며 263선으로 후퇴했다. 군이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을 금일 실시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북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개인만이 현·선물 동반 매도로 지수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 외국인은 소폭이나마 현·선물 시장에서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변동성이 커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전 9시14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20포인트 하락한 264.05를 기록하고 있다. 265.00으로 거래를 시작해 낙폭을 더 키웠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9계약, 630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만이 419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793억원 매수우위다. 차익거래가 518억원, 비차익거래가 274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12포인트 오른 1.02를 기록 중이다. 베이시스는 -0.5포인트까지 올랐다가 -1.8로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커진 모습이다.


풋옵션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250풋은 전거래일 대비 106% 폭등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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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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