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한지주가 외국계 사자 주문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4분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보다 2.01% 오른 5만700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외국계 창구의 매수주문 물량이 대거 유입중이다. 골드만삭스, CS증권, UBS 등 창구로부터 100억원 이상의 매수물량이 들어왔다.
한편 신한지주는 1인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계로 지배구조를 변경키로 한다고 전일 밝혔다.
써치펌 등을 활용해 후보군을 추린 뒤 오는 2월 말까지 새 대표이사 회장을 이사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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