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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테크, 11월 누적 매출액 261억 영업이익 57억 달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미니프린터 수출전문기업 세우테크(대표이사 전병운)는 11월까지 누적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한 261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57억원으로 집계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러한 매출 성장세는 주력제품인 포스 프린터의 시장 확대와 모바일 프린터의 매출 성장세가 기여한 바가 크다는 설명이다. 이어 2009년까지 통화옵션파생상품으로 인한 손실이 해소된 탓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회사 관계자는 "설립 첫 해인 2002년 매출액 44억원을 시작으로 2009년 233억원을 달성하기 까지 년 평균 20% 이상의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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