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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11일 오후 3시 코엑스 오디토리움 컨벤션센터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한대화 한화 감독, 배우 전세홍, 양승호 롯데 감독이 시상자로 나섰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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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기자
입력2010.12.11 17:28
수정2010.12.11 21:41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11일 오후 3시 코엑스 오디토리움 컨벤션센터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한대화 한화 감독, 배우 전세홍, 양승호 롯데 감독이 시상자로 나섰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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