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리사와 브라이언이 매력적인 음색과 완벽한 하모니로 무대를 압도했다.
리사와 브라이언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디지털싱글 타이틀 곡 '우린 친구가 될 수 없어'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리사와 브라이언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환상적인 하모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리사와 브라이언의 '우린 친구가 될 수 없어'는 지난 2일 공개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우린 친구가 될 수 없어'는 정상급 프로듀서 황세준의 지휘 아래 김세진과 서정진이 함께 참여한 곡이다.
아울러 이곡은 친구와 연인사이 고민하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이며, 두 남녀의 밀고 당기기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한편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브라이언, 리사 등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전부 참여한 캐롤 ‘크리스마스 타임(Christmas Time)’이 최근 온라인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며 화제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