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SK케미칼은 지난 8일 해외(폴란드) 계열사 'SK유로켐(SK Eurochem)'의 지분 100%를 510억3900만원에 처분했다고 9일 공시했다. SK유로켐은 PET칩을 생산하는 업체다.
SK케미칼은 "중장기 사업방향과 전략적 부합도가 낮은 비주력 사업을 정리해 친환경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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