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집에서 만들어먹는 피자 나왔어요"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서울우유(www.seoulmilk.co.kr)가 국내 최초로 치즈와 함께 피자 소스까지 동봉된 '홈메이드 슈레드피자치즈'를 8일 출시했다.

'홈메이드 슈레드피자치즈'에는 피자치즈와 소스가 한 번에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소량 단위로 개별 포장돼 있어 치즈 따로 소스 따로 구매하지 않고도 집에서 간편하게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특히 피자가 먹고 싶은데 혼자라서, 혹은 너무 늦은 시간이라 피자를 주문할 수 없었던 경우에도 '홈메이드 슈레드피자치즈'만 있으면 식빵 등을 이용해 쫄깃한 치즈피자를 만들 수 있다. 준비된 식빵 위에 피자소스를 펴 바르고 치즈를 뿌려서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살짝 구워내면 되기 때문.

뿐만 아니라 '홈메이드 슈레드피자치즈'는 자연치즈 함량이98.8%로 치즈 본연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비롯해 쫀득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에 적힌 식빵피자 레시피를 이용해 간단한 토핑까지 추가하면 맛은 물론 영양까지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다.

서울우유 치즈마케팅팀 정하민 팀장은 "쫀득한 치즈피자가 생각날 때 간편하게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치즈는 물론 소스, 간단 레시피까지 모두 담겨 있는 홈메이드 슈레드피자치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본인이나 가족들의 취
향에 맞춰 여러 가지 토핑을 곁들여 홈메이드 피자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