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AG]박태환, 400m 이어 200m 기록도 올해 세계 1위 '등극'";$txt="";$size="550,366,0";$no="201011142134385617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마린보이’ 박태환(단국대)이 돈벼락을 맞는다.
전담팀을 운영 중인 SK텔레콤은 8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서의 우수한 성적을 감안, 박태환에게 특별 인센티브 3억 6,5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 자유형 100m, 200m, 400m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회 연속 3관왕에 올랐다. 자유형 1500m서는 은메달을 획득했고 단체전 계영서는 1개의 은메달과 2개의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휴식 중인 그는 오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SK와 동부의 경기에서 시구에 나선다.
훈련 재개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이는 2011년 7월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6개월 앞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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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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