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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다래-박태환 '광저우 금메달 남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시안게임에서 4대회 연속 종합 2위를 기록한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정다래, 박태환 선수가 입국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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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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