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시크릿과 언터쳐블의 가족같은 사진이 공개됐다.
시크릿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 대기실을 찾아 컴백 무대를 갖는 언터쳐블을 응원했다.
이들은 사진을 함께 찍으며 돈독한 선후배의 정을 과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진 속 언터쳐블의 슬리피는 시크릿 선화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으며, 선화는 이런 슬리피를 겸연쩍게 쳐다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지은은 케이크를 가리키며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어 다시 한번 '초딩포스'(?)를 발산하기도 했다. 이에 디액션은 투정부리는 딸을 바라보는 아버지 표정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언터쳐블은 2집 정규 음반 '후즈 핫(Who's HOT)'의 타이틀곡 '난리 블루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