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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리조트 ‘프라마 세부’, 회원모집 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국내 정상급 호텔 가운데 하나인 ‘프리마호텔’이 시공한 리조트가 필리핀 세부섬에 들어선다.


2012년 8월 그랜드 오픈하는 ‘프라마 세부 리조트’는 현재 풀빌라존 신축에 착수한 상태로 회원모집이 본격 시작됐다. 가입 방식은 선진국 리조트에서 사용하는 ‘time share’방식으로 1년 52주중 1주일 단위로 구입을 할 수 있다.

실제 미국에서는 결혼기념일,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시즌 등으로 구입하며 일반적으로 2주간을 구입해 1주간은 본인이 쓰고 1주는 인터발에서 교환해 세계여행을 하기도 한다.


입회 가격은 레이크빌라 1520만원, 풀빌라 2300만원이며 보증금으로 25년간 사용한다. 환불 또는 재연장이 가능하며 미 사용시 연 8%수익도 보장된다. 자금관리는 코리아 신탁에서 맡고 있다.

특히 이 리조트는 ▲풀빌라 84채 6인실 ▲레이크빌라 100실 6인실 ▲해양레저용 워터파크 ▲27홀 골프장 등의 숙박 및 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필리핀 유일의 단위 복합 리조트다.


또한 리조트 내에 27홀 규모 골프장이 건립된다. 창립회원 특전으로는 자기주간에 기명1인 골프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이상준 프리마호텔 대표는 “프리마 세부 리조트는 필리핀의 대단위 복합리조트로 가족 여행객은 물론 신혼부부, 골프 관광객, 휴양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막탄 국제공항은 물론 세부섬과도 근접해 있어 고객의 편의성이 모두 확보된 세계적인 휴양지로서 최고급 리조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070-4055-4690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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