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은 3일 오전 8시를 기해 인천과 경기도 김포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에는 8시 현재 평균 초속 10m의 북북서풍이 불고 있으며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19.2m까지 기록했다.
기상청은 오전 내내 바람이 강하게 불다 오후 들어 점차 잦아들 것이라며 시설물 주의를 당부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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