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건설산업의 녹색건설시장 확대전략 세미나

2일 오후 2시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는 2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2층 중회의실에서 '건설산업의 녹색건설시장 확대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친환경 건축시장 동향(한미파슨스 권오경 전무) ▲해외 녹색 인프라시장 동향(동국대학교 김상범 교수) ▲녹색건설시장 확대를 위한 정책 제언(CERIK 최석인 연구위원) ▲한국의 녹색건설시장 주도 가능성 전망(CERIK 이복남 연구위원) 등이 발표된다.

주제발표 후에는 한승헌 연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성운 대우건설 기술연구소 상무, 김창균 국토해양부 녹색미래전략 담당관, 김현배 포스코건설 R&D그룹 상무, 박진철 중앙대 교수, 엄주용 도로교통연구원 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