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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5일 오후 인천 연평도 K-9 진지에서 김정수 중대장이 자주포 진지의 폭탄을 맞은 자리를 설명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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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0.11.25 18:12
수정2010.11.25 19:11
[연평도=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5일 오후 인천 연평도 K-9 진지에서 김정수 중대장이 자주포 진지의 폭탄을 맞은 자리를 설명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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