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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힙합듀오 언터쳐블이 정규 앨범 발매일을 연기했다.
언터쳐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초 언터쳐블은 오는 25일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연평도 사고에 따른 국민적 정서를 반영해 앨범 발매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발생한 연평도 폭격 사건 이후 소속사 측은 심사숙고 끝에 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으로 "언터쳐블의 정규 앨범은 12월 초로 연기하게 됐으며, 상세 일정은 추후 보도자료를 통해 공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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