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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하드디스크 복사기 보안적합성 검증 통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디지털존(대표이사 심상원)은 하드디스크 복사기 '디존아이 FHC 103 Pro' 모델이 제공하는 하드디스크 완전삭제 기능이 국가정보원의 IT 보안인증 사무국으로부터 보안적합성 검증 절차를 통과해 '별도 지정 제품'으로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디존아이 FHC 103 Pro는 하드디스크 복사기 기능과 하드디스크 완전삭제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다.

컴퓨터와 연결하지 않고 전원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독립형 기기로, 1분에 6GB의 속도로 동시에 3개의 사타(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를 복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복사 시에는 다양한 하드디스크 복사모드(데이터만 복사, 모든 파티션 복사, 전체 복사)를 제공하며, 간편한 원터치 유저인터페이스와 하드디스크 착탈이 편리한 원 터치 슬라이딩 방식을 도입한 상품이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지금까지는 기업과 PC방이 주요 거래처였는데, 이제 국정원의 보안적합성 검증을 통과해 '국가기관 도입가능 제품군'에 선정됨으로써 공공기관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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