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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2AM이 전 매니저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2AM의 창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검색창에 바니비(www.banivy.com) 검색 한 번씩 해주면~"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매니저 형이 저 맛난거 사준데요^^* 이쁜쇼핑몰!! 형수님 대박나세요"라고 덧붙였다.
창민의 이같은 홍보(?)는 과거 자신들과 함께 동고동락해 온 매니저를 위한 것으로, 최근 쇼핑몰을 오픈한 그를 위한 깜짝선물이라는 전언이다.
실제로 쇼핑몰사이트에는 2AM의 축하영상도 담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같이 전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키려는 2AM의 마음 씀씀이가 각박한 가요계에 조그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2AM은 오는 12월 24일에서 26일까지,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Saint o’clock'이라는 타이틀로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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