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0대 1 감자를 추진 발표 이후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던 엑큐리스가 19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4분 엑큐리스는 전일보다 5.45% 하락한 26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2일부터 6일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엑큐리스는 지난 16일 감자 추진 이후 낙폭을 키워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엑큐리스는 지난 16일 재무구조 개선을 목표로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엑큐리스는 김경희, 김재원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재원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김경희 1인 대표이사체제로 변경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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