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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스타항공(대표 강달호)이 중소기업인 전용좌석을 마련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5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이스타항공은 각 운항노선에서 출발 항공기마다 10개의 좌석을 '중소기업인 전용좌석'으로 지정키로 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회원사들에게 이스타항공 항공편 우선 이용을 장려키로 했다.
이스타항공 박수전 영업본부장은 "중소 기업인들의 출장 및 여행 편의제공을 통해 원활한 비즈니스 활동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이스타항공이 본격적인 국제선 정기운항을 시작하게 되면 중소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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