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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국순당(대표 배중호)은 16일 현재 생산하고 있는 막걸리를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1년내 수확한 우리 햅쌀 100%로 빚은 살균탁주 ‘국순당 쌀막걸리’의 라벨과 병 디자인을 교체했으며, '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의 제품명을 '우국생'으로 바꿨다.
최근 막걸리 인기가 늘면서 젊은 세대들을 위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모습으로 교체한 것.
박민서 브랜드매니저는 "천편일률적인 타 막걸리와 차별화를 통해 막걸리 마니아의 시선을 사로잡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겠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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